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데 거래량 증가, 어디를 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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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주니대디입니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주택시장이 연착륙 조짐을 보이면서 지난달부터 서울 집값이 약 13개월 만에 상승 전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하는데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도 많아 어디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사면 될까요?라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다닐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부동산원이나 KB시세 동향이라도 꾸준히 살펴봐야 합니다. 7월 17일 한국부동산원이 ‘6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를 발표했습니다.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 연립 단독주택) 부동산 가격(매매)은 전월보다 0.05%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전월보다 줄었습니다. 부동산 가격(매매)은 올해 초 정부의 13대책 발표 이후 1월부터 -1.49%, -1.15%, -0.78%, -0.47%, -0.22%로 매월 하락폭을 좁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시장 온도가 매우 다릅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05%, 0.03% 상승해 상승 전환한 반면, 상승 전환을 한 반면 지방은 반대로 0.13% 하락했습니다.서울 안에서도 강북은 하락하지만 강남은 상승해 지역별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강남, 송파, 경기도는 과천, 성남 등지에서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셋값도 전국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2% 올랐습니다. 부동산원에서도 전세시장이 여전히 위축됐지만 주거환경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전세 물건이 확실히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세 물건이 꾸준히 줄어든다는 것은 긍정적인 선행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셋값 상승 흐름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최근 주요 지역 시장 반등세가 이어지자 “어디를 사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여러 오픈채팅방, 카페, 블로그 등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급을 위한 삶을 살아야 돈을 벌 수 있는데 본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지 : 모하메드 하산 Pixabay

결론적으로 “어디를 사면 되죠?””” 같은 질문을 하다면 투자를 안 하는 게 오히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원한다면, 실제 거주가 가능한 한 집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나는 내 집 마련과 투자는 분명히 다른 것으로 내 집 마련이 아니라 투자를 한다면”처음 시작할 때 실패할 확률이 높다”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내가 볼 수 없는 것이 확실히 있기 때문입니다.고점 대비 30%, 40%하락한 기준을 보고 사는 것이 편한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보고도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경험 없는 사람입니다.그래서 경험 없는 사람에게 무수한 실패는 당연하지만 실패할 때마다 큰 좌절에 부딪치면 투자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한두가지 투자에서 인생 계급이 바뀐다고 생각할 게 아니랍니다.지금은 분명 좋은 기회지만 처음으로 거액을 투자하지 마세요.즉 처음부터 자신의 인생이 무너지는 규모의 투자는 절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작은 성공의 체험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인생 계급을 바꾸는 큰 투자를 천천히 준비하세요.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것에 거래량 증가, 어디를 사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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