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 이탈자 내용, 결말 리뷰, 스포일러 주의

시간이탈자 감독 곽재영 출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개봉 2016.04.13.

영화 시간 이탈자의 내용

1983년 1월 하루, 고교 교사의 지환(조·종석은 같은 학교 동료에서 연인의 윤정(임·수정)에게 청혼하다가 강도를 만나고 찔리고 의식을 잃는다.마침 32년 후의 2015년 1월 하루.강력계 형사인 곤우(이진욱)도 뒤쫓는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지다.둘은 같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위험 속에서 의식을 차리고 산다.그리고 그들은 꿈을 보게 되지만 32년 간격이지만 두 사람은 꿈에서 서로 만나고 있다.2015년 곤우은 지금의 시대에 살지 않은 배경, 학교 어린이들, 지환 지환이 사랑하는 윤정이 꿈에 나온다.지환과 윤정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고, 선생님과 재학 중이다.너무도 생생한 이 귀여운 두 사람의 꿈을 보면 왠지 곤우도 여기에 살아온 사람처럼 느껴진다.그리고 며칠 후 사건 해결을 위해서 CCTV를 보다가 놀라운 일에 자신의 꿈에 나온 윤정이 같은 모습으로 같은 골목을 같은 시간에 지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그 골목으로 향한다.

자신을 쫓아오는 곤우을 오해한 소은(임·수정)은 즉각 경찰서에 곤우을 데리고 가 곤우을 변태라고 해서 경찰서에서 날뛰다.그녀의 소동 때문에 최근 새로 부임한 강 반장(정·정진영)까지 나오고, 소웅을 만나게 된다.하지만 곧 곤우의 동료 형사인 이 형사(이·기 다)으로 모든 오해는 풀리고 함께 술을 마시면서 이 일을 잊기로 했다 소은과 곤우.그리고 곤우는 자신이 꾼 꿈에 대해서 소웅에게 말했고 꿈에서 여성 같아 소웅을 뒤쫓는 것이라고 말했다.믿어지지 않는 소웅은 윤정과 지환이 다니던 학교를 찾아 놀랍게도 소웅가 다니는 학교가 윤정이 다니던 학교였다.그리고 자신의 학교 졸업 사진에서 자신과 꼭 같은 윤정을 찾게 된다.겨우 곤우의 말을 믿어 주는 소웅.그리고 이 여성의 행방을 알고 싶어 곤우를 찾아 줄것을 요구한다.곤우는 윤·존의 흔적을 찾고 32년 전을 뒤쫓던 중 강 반장이 시킨 32년 전의 사건 파일에서 낯익은 이름인 윤정을 찾다.윤 아키라는 30년 전에 사망했다.살인으로.

한편 1983년 지환도 이 모든 사실을 파악했다.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윤정이 곧 죽는다는 것이다.윤정이 죽는 것을 암시하는 날, 윤정은 웨딩 드레스를 입으러 가겠다고 말했다.당시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도박장을 전전하는 현철(정·웅잉).아무래도 윤정에는 오늘 죽는다는 사실을 말 안 하는 채 범행을 막기 위해서 현철을 찾아 지환이다.현철을 발견하고 형철의 범행을 막으려다 결국 윤정은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갔다.형철은 자신이 범인이 없다고 말했다.다만 자신을 쫓는 지환을 피하고 잠시 화장실에 돌입, 이미 윤정이 죽었다고 한다.꿈을 통해서 사실임을 알게 된 지환은 이미 죽은 윤정의 범인을 찾아 나선다.윤정이 죽은 뒤 윤정이 맡은 아이들이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탈북하지 못한 채 모두 죽게 되지만 이것도 윤정을 죽인 범인의 소행임을 아는 지환.불이 난 순간 소화기를 갖고 가서 범인을 찾으려 했으나 실패한다.그러나 윤정이 맡은 아이들은 모두 구출에 성공한다.그러자 32년 후의 미래가 변했다.그 체육관이 안 탔어야 했지만, 지환이 그들을 돕는 것으로 체육관이 그대로 살아 있음을 확인한 것은 우정이다.그렇다. 미래를 통해서 지환에 범인의 힌트를 주는 지환이 30년 전에 범인을 잡을 수 있다.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알던 사람.누구보다도 지금의 미래를 통해서 지환에 범인의 힌트를 주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새로 들어온 강 반장이다.강 반장은 “32년 전 아버지가 살인범으로 몰렸다.강 반장의 아버지는 현철.현철이 범인이 아닌 것을 유일하게 믿고 확신한 사람이 바로 담임 선생인 지환이다.지환은 “미래를 보는 듯하다”라고 말했다.강 반장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지환이 보는 게 32년 후인 지금 곤우을 보라고.그래서 일부러 32년 전의 일을 곤우시킨 것이다.그리고 곤우이 이 사건을 파헤치는 일을 바라는 마음에서 소웅을 32년 전 범인처럼 위장하고 납치한 것이다.모든 것을 알게 된 곤우는 강 반장을 찾는다.그리고 강 반장은 범인의 마지막 살인 현장을 예고하고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고 지환에 메시지를 남기고 자살한다.꿈에서 깨어난 지환은 강 반장의 말대로 범인의 마지막 살인 현장에 가게 되고 거기서 위협 받고 있는 현주(김·보라)를 구하다.강 반장과 함께이다.30년 전에는 학생이던 강 반장=승봄과 함께.그렇게 현주이라고 승봄은 구하지만, 지환은 범인과 함께 인생을 마치게 된다.영화의 타임 아웃 리뷰

20년도의 7번째 영화”시간 이탈자”. 지금도 설날 특선 영화로 봤습니다!올해 설 연휴에는 충실한 영화를 본 것에 가슴이 벅차네요.영화를 보면서 어디선가 본 내용 같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의 신호로 닮았어요.신호는 무선기를 통해서 말했다면 시간 이탈자는 꿈이란 소재를 넣었습니다.시간 이탈자가 2015년 공개했기 때문에 이 영화가 먼저 시간 여행했군요흐흐흐 시간 이탈자는 단지 시간만 거친 것이 아니라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사랑도 넣어 볼거리가 더 있었습니다.둘의 사랑이 결국 사건을 해결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지환이 목숨을 걸고 범인을 잡게 된 이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음.. 그래도 왠지 좀 아쉽긴 합니다.결국 과거 지환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또 지환이 주인공으로 죽는 모습이 매우 아쉬웠습니다.꼭 지환을 죽였어야 했는지, 과거로 미래도 달라지는 것이나 시간 여행을 좀 더 이용하면 어땠느냐도 생각했죠.예를 들면 강 반장처럼 잘 꿈을 이용하는 한방이 모자란 것 같아요! 그래도 뭐 괜찮았어요:D.. 운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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