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 단결
지난 2일 개최된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한마음대회에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였고, 이들에게는 다양한 게임과 활동이 마련됐다. 다른 사회공헌 활동과는 다른 면모로, 이 활동은 각 참가자를 대표하여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다가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사회공헌에 대한 참가자들의 인식과 아이들의 봉사활동까지도 특별하게 다루고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각 참가자마다 공동체의 오랜 사랑과 힘을 가지고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배가애 함양군 군수가 이날 한촌대회에 참가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각 파 협력 및 함께 생활하는 ‘연혁’과 사회 참여로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를 통해 함양군에 기독교 사회봉사의 각오와 나눔의 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참여적 숙달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념 행사를 중심으로 갤러리 전시회, 소규모 토론회, 자유 게시판 작성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개최되었다. 이런 행사를 찾은 분들은 식사를 하러 갔는지 공연은 물론 분위기 있는 노래와 곡 안을 따라 함께 즐기는 춤까지 즐길 수 있었다.
정순자 씨와 다른 17명의 표창 수상자는 모두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새마을운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도지사, 군수,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 경찰서장, 지회장 등 국가 및 지역의 다양한 단위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각 지역의 특색을 갖춘 복지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사회 모두가 노력하고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서는 많은 역할을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 박병옥 지회장은 함양군 사람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마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함양군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