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일상(초등 단기 어학연수, 다이어트 후기)

톡톡 오랜만에 일상에서 인사드려요.잘 지내시죠 🙂 이번 봄이 너무 빨리 와서 벚꽃 구경도 제대로 못했지만 그래도 이른 봄 덕분에 날씨가 일찍부터 좋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짧은 일상과 단기 어학연수 소감 그리고 신작 계획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뉴진 콜라보 누다이크 콜라보 카페

친구들과 추운 날씨에 방문한 뉴진스와 누덱 콜라보레이션 카페에서는 뉴진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노래가 좋아져서 매일 듣는 것 같아요.

빵으로 아트를 해놨군요.먹고 싶은 케이크가 많았는데 다 품절이라 아쉬웠던 콜라보 카페

코딱지맛 케이크인가 멋지네요 조각같은 케이크!! 너무 기대됐는데 이것도 품절

누데이크 시그니처도 품절이라 가장 무난하고 인기없었던 케이크와 커피를 먹고(하지만 기본적으로 다 맛있어요) 셀카빵빵을 찍고 나왔어요 뉴청바지 좋아하는 딸이 같이 와도 좋았던 콜라보 카페! 이미 오래전 콜라보 이벤트였는데 누데이크는 또 먹고싶습니다.

토치의 단기 어학연수 후기 Cebu

토치는 지난 방학에 세부로 세 번째 어학연수를 다녀왔다며 1학년 때부터 혼자 지냈는데 그 다음 연수도 간다고 한 걸 보니 어려웠지만 어떻게든 적응한 것 같습니다.가는 시기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므로 엄마와 아이 모두 한 달 떨어져 있어도 좋아지는 시기에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여러 번 다녀온 토치의 생생한 리뷰는 “1학년 때는 집이 그립고 힘들었던 적도 있었고, 3학년 때는 코로나로 학우가 적어 지루했고, 4학년 때는 너무 즐거워서 앉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수영이나 골프를 배워오고 친구들과 워터파크, 바다, 테마파크도 다녀오느라 즐거운 추억도 많으셨을 거예요 학구열이 낮은 엄마라서 많은 걸 시키지 않아도 한국 커리큘럼 자체가 쉽지 않아서 세부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연수가 좋아서 그랬겠지만 🙂

영어는 상당히 숙달했냐면, 1학년 때 단체 생활에 적응하고 왔을 뿐 3학년 때는 조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4학년 때는 한국에 돌아가서 비교적 빠른 속도로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의 조기 진급을 2단계하게 된 영어를 잘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서 잘 못 해서 전 자신과 비교해서 유창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1:1에서 영어를 쉽게 접하게 해서 주고, 때로는 열심히 암기시키고 주면서 영어 공부하는 습관과 마음을 가다듬고 준 것 같은데 거기의 일정 자체가 매우 타이트한 편이라서 여름 방학을 매우 충실하게 지내게 됩니다.휴대 전화 사용 시간도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영어 실력이나 결과가 극적으로 향상하는 것을 기대하다 갔다 와서도 관심을 갖지 않고 점차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기대하고 가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하루 종일 영어를 하기 때문에 원래 잘 하던 아이들은 더 잘하고 아예 담을 쌓던 아이들도 향상하고 난 개인적으로는 영어뿐만 아니라 방학 때 놀기만 그런 아이들의 휴대 게임 등에서 습관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토치처럼 독자들에게 단체 생활이나 예의 범절도 배울 기회가 되요 불편한 것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인내심도 배우는 계기도 되고

그래도 단점은 있네요 또 소치에 한해서 본 단점은 방학 기간에 영어만 팔때 수학을 놓치는 일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수학을 봐주지만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칠엽수는 여름 방학에 연수를 가고 수학에 다시 적응하는 데 꽤 시간이 걸렸고, 동시에 추석까지 끼어 올렘시 놀고 있으면 수학의 진도나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원래 수학에 뛰어난 아이는 아니지만 숙제는 빠지지 말고 뭐라고 하는 덕분에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몇달도 고민하고부터 수학을 너무…… 그렇긴 볼 만하다요.그리고 거기에서 휴가를 빨리 보냈다는 기분에서 가져오고 나머지씩 몇주 아주 당당하게 놀았습니다.또 하나, 함께 출발한 학생이 맞지 않으면 즐거운 어학 연수가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토치가 예전 그녀가 전혀 없었고 장난 꾸러기의 형들만 있고 아쉬움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단점은 케바가이므로 참고하세요. 세부로 간 이유를 질문은 받은 적이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에는 영어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지인이 없습니다. (단순한 이유)ww초등 학교 1학년 때부터 혼자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달고 키우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믿을 만한 아는 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5년생의 성화는 이미 늦다 수학 때문에 다음에 또 보낼 것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갔다 와서 영어에 도움을 받았고 재미 있는 추억 많이 만들어 단체 생활도 배울 수 있고 만족했습니다

또한 치아는 항상 좋았다고 하는데, 아이마다 특성을 잘 파악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어머니가 같이 가셔도 됩니다.)시)승마용품 후기제 펫&PS SWEDEN

1월달에 갔던 제주에서 제페토공방에 들러 에나멜부츠를 맞췄어요 지금 열심히 신고 있는데 너무 반짝반짝한게 눈에 띄어서 대만족!!

너무 반짝반짝해.레인부츠 같아?

바지도 점퍼도 헬멧도 다 새로 넣은 건데 바지는 너무 큰 걸로 사서 지인들한테 나눠서 다른 용품은 열심히 쓰고 있어요.뒷쪽이 화려한 점퍼는 스웨덴 제품인데 세계 최고 장신의 나라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저도 팔기장이 딱 맞아요.(저는 팔만 길어서)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이제 실력향상만 남았는데 좋아진 장비와 달리 실력은 항상 그대로네요 ㅋㅋㅋ

언젠가는 나도 잘 탈 수 있을거라 믿고 다이어트 후기 유산소 없이 4kg 감량2월말부터 PT를 시작했습니다 몸이 예쁘기를 바라는 미적인 이유보다는 저번 일상글에 썼듯이 몸이 많이 부서져서 목디스크에 회전근개파열등으로 일도 제대로 못하고 무엇보다 생존을 위해 더이상 운동을 미룰수 없기 때문입니다 집근처 피티샵에서 시작했는데 주2회 꼬박꼬박 받으면서 자세와 근육을 단련하고 이엣도 같이 시작했습니다PT 받자마자 승마하러 가려고 승마복을 입고 있어요PT 받자마자 승마하러 가려고 승마복을 입고 있어요그 전도 포동포동한 분은 아니어서 왜 빼느냐고 묻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무릎이 약해졌는지 조금씩 아팠어요 몸이 가벼워지면 무릎의 하중도 줄고 아프지 않아 집니다 복부에 지방이 집중하던 분이어서, 허리 띠 위에 옆구리 고기가 나오는데, 그것도 엄청 불편한 PT에 다니고 있다 효과도 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겨났습니다(PT는 몸무게와 관계 없는데)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제가 식욕이 충만한 대식가이었는데,위를 작게 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위를 작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열쇠인데 형편없는 ww그리고 저는 안 먹어도 가족의 저녁 식사는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요리를 만들어야 하니까 그것을 참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살 빼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3주일째 감기의 피로로 고생했어요 코로나보다 더 고생했어요 다이어트는 체력을 유지하면서 해야 합니다 갑자기 많이 마른 것도 아닌데… 그렇긴 그 고생을 빼는 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요는 오지 않도록 단단히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엣토도 일희일비 없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요즘 유행하는 보디 프로필은 안 찍는데 일단 근육이 정말 못하는 몸은 보람이 없고 살이 빠지고 싶지 않고,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부르르;그것은 못하죠 그리고 바흐를 찍으면 요가가 더 강하게 오니 그래서 꿈도 못해ww콘티넨털 스카이 라운지친구들과 한가한 낮에 약속을 잡고 송실장+다른친구+본인 셋이서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친구들이 사줘서 너무 맛있었는데 맛도 좋지만 여유롭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시끄럽다고 미칠 나이대식전빵부터 아주 맛있습니다트러플 크림 누룽지 크림이 부드럽고 트러플 향이 강한 새로운 맛이었습니다.어머… 근데 메인 요리 하나도 안 찍었네.사진은 어디로 갔어?송실장님께 사진을 받아서 묻어야해요 하하하하하부터는 계속 홍차랑 디저트메인은 다 빼고 디저트만 올리는 이상한 포스팅정말 예쁘고 맛있어요!!자신의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조용하고 사람이 적기 때문에 편하게 먹으면서 쉬면서 조용히 수다를 떨 수 있습니다 토끼네 엄마와 함께엄마와 함께 재방문한 토끼집 마구간 셰프의 정성과 맛을 눈으로 먹는 곳엄마랑바게트 위에 얹힌 카프레제색다른 전채요리 비프탈내가 가장 좋아하는 뇨끼요리!!제주홍고구마로 만든 트러플뇨끼담백한 봉골레드라이에이징 오리스테이크블러드 오렌지 그라니타(디저트) 새콤달콤한 맛!! 겉보기엔 케첩 같지만 맛은 오렌지맛친구들과 왔을때는 둘다 너무 만족해서 엄마를 데려왔어요 쉐프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직접 음식을 데코레이션 해주시는게 하나의 즐거움이니까요 하지만 오마카세식의 정성과 멋스러움은 엄마에게는 특별한 감동이 없었다는 결론이지만 어른들 입맛에는 기본요리를 맛있게 요리한게 더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집에서 해야할 식사는 해결했으니 그걸로 큰 보람을^^ 3배의 상금 가슴 아픈 현실토치랑 주말에 뭐 할까 해서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 과천과학관에 갔는데, 오메? 이게 무슨 말이야?쉽니다 어쩔 수 없이 과학관 주차장에서 걸어갈 수 있는 경마장에 갔습니다. 제가 다니던 예전에 비해 지금은 어린 아이들도 많이 오거든요. 앞의 칙칙한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네요.한번 쓱 구경만 하고 갈까 했는데 연승식에서 (1.2.3등 맞추는 법) 딱 한 번 OMR 작성을 해서 2000원을 냈는데 저희가 찍은 말이 1등 2등이 돼서 3배 금액을 받게 됐어요 그래도 입장료를 내면서 토이토이인데 사람 마음이 치사한 게 2000원 안 넣고 더 넣을 걸 그랬단 생각이 들거든요? ^^;;상금을 잡고 입장료를 벌고 1게임만 봤어요 예전에는 경마장에 잘 왔는데 말을 사랑하는 승마자의 관점에서 보면 경마라는 것은 사라져야 하는 사행성 게임이므로, 이제 안 온대요. (오늘은 과학관 휴업으로;;)경주마로 달렸다 말들의 비참한 말로를 잘 안다니까요 아주 어려서부터 무리한 달리기로 몸을 망가뜨리고는 어릴 때 거의 저승의 행 면의 냉혹한 현실을 알고는 가기 싫거든요 인간 때문에 희생된 동물에 조금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오스니의 새로운 가족, 6월 입양아기 때 와서 허피스에게 폐렴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고, 지금은 건강한 청소년 고양이가 된 오순이가 무사히 중성화 수술도 마치고 점점 예뻐지는 미모를 뽐내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던 중 한 명이 가족이 되고 싶다고 보호소로 연락해 주었습니다.중성화 당일중성화후 환묘복. 직접 만들어줘서 5분만에ㅋ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편이라 김포에서 오스니를 보러 오셨나요 6월에 같이 살고 있는 열매의 누님이 시집 가면 수컷니 바로 데리고 가면 입양 신청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가족을 찾아 기쁘기도 하고 한편 헤어질 생각을 하면 심장 압박으로 만감이 교차하지만 결국 나는 집에서 하는 것이 많아 오래 키우기가 어려운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가 나타난 것으로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쉬움을 끊기로 했습니다. 또 병의 고양이가 보호소에 오면 봐주셔서 가족을 찾아 주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함께 행복하게 되면 오순 부인의 사랑 오순…… 그렇긴…르콩트 계획의 공지가 아닌 공지아마 제 일상보다는 신작을 기다리시겠지만, 작년 일상문에 짧게 쓰신 것처럼 몸이 고장나서 좀 장기간 쉬고 봄상품 없이 3월 말~4월 초에 여름상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4월 초에 오픈할 수 있도록 샘플 준비도 다 하고 있었는데 공장 캐파 때문에 일이 꼬여서 오픈을 5월로 연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어요(울음)늦은 건 마음이 너무 아쉬워서 기다리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시간이 많이 나는 바람에(?)덕분에(?)수영복도 샘플을 제작해보고 괜찮으시다면 출시하려고 합니다.(안되면 맞는 제품을 사서 들여보내드리고) 수영복은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어서 저도 설레고 걱정도 되고 그런 마음인데 어쨌든 시간이 허락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다시 샘플실과 공장을 드나들면 뭔가 결론이 나겠죠?하고 싶은 일은 정말 많아요!그냥 제 몸은 어때요?아이는 어려서 한때 답답하고 불안했는데 이제 그런가봐요 공장 캐파를 못해서 수영복에 눈을 돌릴 여유도 생겨서 감사합니다여유가 생긴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하고 싶은 일은 언젠가 할 거라고 마음에 품고 단지 한 발짝 한 발짝만 떼어 놓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은 많습니다.아무튼 오래 기다리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만큼 또 새로운 예쁜 옷을 찾아뵙겠으니 좀 기다리시면 말씀 드립니다. 루콤토우이 존재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 글을 보고 있는 루콤토우마마들 덕분이라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저녁 날씨가 쌀쌀하네에 조심하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에 되어 주세요 금방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세상은 깨끗한 것 투성이입니다.샤넬의 쇼나 잡지 편집아무튼 오래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만큼 또 새롭고 예쁜 옷을 보여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보여드릴게요. 르콩뜨가 존재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 글을 보고 있는 르콩뜨 엄마들 덕분이니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조심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곧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세상은 예쁜 것 투성이에요.샤넬 쇼와 잡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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