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의 주인입니다. 오늘은 좀 오래된 영화를 소개해 드릴게요. 1991년에 개봉했으니까 벌써 27년이나 됐네요 근데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27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소개해드릴 영화는 ‘분노의 역류’입니다.
당시 워낙 유명했던 영화였기 때문에 TV에서도 여러 번 방영되었습니다. 스토리를 다 알아봐도 다시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불과 싸우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 그래픽이 발달해 있을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불 장면을 정말 불을 붙여 연출했다고 합니다. 대형 화재로 폭발하는 장면도 꽤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들이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장면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불과 싸우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 그래픽이 발달해 있을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불 장면을 정말 불을 붙여 연출했다고 합니다. 대형 화재로 폭발하는 장면도 꽤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들이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장면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럼 영화 내용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카고 최고의 소방관 데니스 맥카프리! 그에게는 어머니 없이 자란 두 명의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형 스티븐과 동생 브라이언! 이 두 형제는 소방관으로 일하는 아버지를 정말 존경했습니다.어느 날 동생 브라이언이 아버지를 따라 화재 현장에 갑니다. 자! 아버지는 불의의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습니다. 눈앞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브라이언은 큰 충격에 휩싸입니다.그리고 20년 후! 형 스티븐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훌륭한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소방관이 되고 싶은 마음은 가득했지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잠시 후 브라이언은 소방학교를 졸업하고 형과 같은 17개 소방대에서 견습생으로 일하게 됩니다. 상상만 하고 실제로 불과 맞서려니 무서울 뿐이에요. 브라이언은 어렸을 때부터 고집도 세고 아버지인 척하려는 형에게 불만이 많았는데요. 같은 소방대에서 일하게 되면서 그 갈등은 더욱 심해져요. 형은 동생이 더 안전한 직업을 선택하길 원하고 동생은 자신도 아빠처럼 멋진 소방관이 되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날 때마다 말다툼을 합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말이죠.그러던 어느 날 화재 현장에서 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형은 과감하게 몸을 던지지만 동생은 불이 두려워 형처럼 뛰어들 수 없습니다.이 일을 계기로 브라이언은 훌륭한 소방관이 되기 어렵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화재 사건의 원인을 밝히는 림게일 조사관의 조수로 일하게 됩니다.림게일(リなール)은 조금 복잡한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어요. 문이 닫힌 폐쇄된 공간에서 산소 부족으로 불이 약하게 타다가 누군가 문을 열면 갑자기 많은 산소가 한꺼번에 공급되면서 순식간에 큰 폭발이 발생하는 이른바 ‘역류’라는 현상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 ‘분노의 역류’ 때문에 사망자도 나온 상황이었습니다.림게일(リなール)은 조금 복잡한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어요. 문이 닫힌 폐쇄된 공간에서 산소 부족으로 불이 약하게 타다가 누군가 문을 열면 갑자기 많은 산소가 한꺼번에 공급되면서 순식간에 큰 폭발이 발생하는 이른바 ‘역류’라는 현상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 ‘분노의 역류’ 때문에 사망자도 나온 상황이었습니다.브라이언은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절친한 친구 팀이 역류 때문에 큰 화상을 입어 죽을 뻔하자 림게일 조사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브라이언은 아버지에 이어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을 것 같아 큰 슬픔에 빠졌고, 이 모든 것이 수습생인 팀을 데리고 화재 현장에 간 형 때문이라고 형과 크게 싸우기까지 합니다. 분노가 극에 달한 브라이언은 결국 형을 역류 화재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게 됩니다. 역류의 범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왜 그런 끔찍한 일을 한 것일까요?정말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불로 그려내는 화려한 액션이 압권입니다. ‘역류’라는 범죄를 밝히는 과정에서 스릴러 영화로서의 면모도 볼 수 있습니다.또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감동도 있습니다. 형 스티븐과 동생 브라이언의 우애, 아빠와 아들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가족애, ‘Yougo Wego’, ‘네가 죽으면 우리도 다 죽는다’는 말이 보듯 팀원들 간의 끈기도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액션 스릴러 드라마! 정말 장르를 하나로 표현할 수 없는 영화 같네요.또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감동도 있습니다. 형 스티븐과 동생 브라이언의 우애, 아빠와 아들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가족애, ‘Yougo Wego’, ‘네가 죽으면 우리도 다 죽는다’는 말이 보듯 팀원들 간의 끈기도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액션 스릴러 드라마! 정말 장르를 하나로 표현할 수 없는 영화 같네요.이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BGM입니다. ‘글래디에이터’, ‘캐리비안의 해적’, ‘미션 임파서블’,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 최고의 영화에 참여한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가 음악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처음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상황에 딱 맞는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포함시켰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긴장해야 하는 순간에는 섬뜩한 연주로 더욱 긴장감을 높였고 로맨스가 있는 장면에서는 사랑스러운 음악을 담아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나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음악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브라이언이 소방차를 타고 화재 현장에 출동하면 웅장하고 희망찬 느낌의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제목은 ‘Fighting 17th’입니다. 브라이언이랑 형이 속한 소방대가 17개 소방대거든요. 그 음악만으로도 브라이언의 강한 의지가 잘 느껴진 것 같아요. 영화의 마지막 장면과 말씀드린 그 웅장한 음악을 한번 즐겨보세요. 이 영상을 끝으로 오늘 영화 소개를 마치겠습니다.●●●●(배수진)-17일 한스 짐머와 싸우다분노의 역류 순직 소방관의 아들이자 역시 소방관의 길을 걷는 두 형제, 그러나 형 스티븐(Stephen McCaffrey: 크다… movie.naver.com아! 내년에 분노의 역류2가 개봉한대요. 1편에서 숨을 거둔 스티븐 맥카프리의 아들 숀 맥카프리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바로 오늘 소개한 1편부터 보시고 2편도 기대해보겠습니다.웅부의 극장 명작 영화만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mail : [email protected]제 유튜브 채널이요. 제가 엄선한 추천 영화들이 많으니까 꼭 방문해주세요.구독도 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제가 어깨춤 추겠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이요. 제가 엄선한 추천 영화들이 많으니까 꼭 방문해주세요.구독도 해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제가 어깨춤 추겠습니다! ^^